<(24.07) 직장인 유튜브 수익 채널 도전기(주제 정하기)>
드디어 오랜 준비기간 끝에 이 내용을 다룰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라는게 요새 생활에 침투가 아니라 이미 자리잡은지도 오래되었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낸걸 보여주기도 참 좋은 플랫폼이라고생각한다
업무관련으로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보면 교내에 이미
유튜버 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있을 정도로 우리생활속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은것 같다 (학교에서는 컨텐츠 제작 영상편집등의 부가교육과정이 있더라)
그렇다고 별거 없는 내 생활에 대해서 브이로그로 올려본다고 해도
누가 관심이나 있을까…? 그리고 내 MBTI가 그런 관심들은 허락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의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고 현재는 수익신청까지 완료된 상태다
수익은…. 뭐 하루 0.1 달러? 남짓…? 나중에 좀더 벌게되면 좋긴하겠지만
가시적 성과를 이뤄낸 부분에서는 매우 기쁘다
직장인 유튜브 수익도전기 시작
유튜브는 내가 할소리는 아니지만 내가 가진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고
그리고 그게 수익성과 연계되려고 한다면 CPM 즉 클릭당 단가가 높은 주제여야한다
예전에 한번 들어보셧겠지만
골프를 주제로 한 유튜버들은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 수익이 월등히 좋다고한다
왜일까?
그리고 12세에서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튜버는
수익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한다는데 왜일까 생각해 보셨을까?
상품성있는 주제와 연관하기
그것은 바로 유튜브 영상을 보는 사람들과 주제가
얼마나 수익성있고 상품성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골프채널을 예시로 들어보면
구매력있는 40~50대 남성이 주류이고
골프관련 광고를 노출했을때 구매력이 좋고
그리고 관련 상품들의 단가가 높은편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청소년 채널은 어떨까?
구매력이 비교적 약하고 수익성이 높은 광고와 연관되기 어렵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근데 사실 일주일간 청소년이 좋아할만한 키워드를 정확히 찾을수가 없어서
정확히 비교가 안되긴 했지만
그냥 그랬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보자
하이텍씨 볼펜보다 아이언, 우드가 더 비싸니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보기로 한다
내가 만들어 낼수있는 상품이 무엇일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었나
일단 유튜브를 새로 계정을 생성해서 트렌드를 살펴보자
여기서 내가 만들어 낼수 있는 세일즈 포인트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왜 음악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런 지브리 스타일이나 유명 캐릭터 보다는 내가 만들어낼수 있는 그림을 최대한 넣고
음악은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또는 내 취향의 하우스 뮤직 같은걸 생성해보기로 했다.
지금보니까 엄청 허접하기도 하고 좀 부끄럽긴 한데
이런 도시분위기를 적용한 딥하우스 음악을 만들어서 사진 넣어서 편집했다
조회수는 처참했지만 처음 만들어봤으니까 어느정도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만족
그렇다면 이 영상으로 수익은 얼마나 났을까?
직장인 유튜브 수익화 첫걸음 첫 수익은
천원이 안되는 가치로 평가받았다
내가생각해도 이정도면 오히려 감사할 따름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잘팔리는 플레이리스트의 음악 스타일과
포함된 그림 사진 콘텐츠를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벤치마킹같은거라고 생각한다
가사재현이 떨어지는 SUNO AI의 한계를 좀 극복을 할수 있도록 악기중심의 사운드가 적절하고
그리고 대부분 이미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그림이나
질낮은 AI그림을 사용하니 곡의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구성해서 작업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
그게 나름의 세일즈 포인트가 될수 있을것 같다
직장인 유튜브 수익화를 위해서 조금씩 단계적 성장을 목표로 점진향상이 중요하다
일단은 플레이리스트와 음악생성으로 1차적인 콘텐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좀더 가치가 있는 검색어와 부합하고 반응할수 있는 콘텐츠로 성장방향성을 잡아보도록하자
솔직히 지금 무료음악 많이 틀어주고 그림 많이 보여준다고 해서
큰 수익성있는 콘텐츠는 아닌것 같지만
당장 내가 가진 능력 내에서 만들어 낼수 있는건 이정도가 최선이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