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비트코인 시즌 마지막 대조정 시작? – 언제까지 또 어디까지 내려갈까?>
25년 비트코인 시즌 마지막 조정?
나 자신에게도 믿음이 부족했던 비트코인 대상승기 마지막 조정이
시작된것 같다 먼저 차트부터 같이 보자
위의 그래프에서 표기된것과 같이 3번의 상승쐐기로 4시간봉 차트에서의 RSI는
과매수구간에 진입했었다.
그렇다면 과매수 구간에서의 역사적 전고점 108k를 상방돌파하고 거래량이 터져나왔어야 하는데
위의 차트에 표기해둔걸 보면 알수있는 사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쐐기가 발생 (조정위험성 증가)
- RSI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지만 상방돌파 모멘텀이 약화(조정위험성 증가)
- 트럼프 코인, 멜라니아 코인으로 인한 시장 혼조세 강화
- 시장에 대한 기대감 하락
- 이전 비트코인 반감기 패턴상 85%의 유사도, 조정가능성 있음
결과론적으로는 초록색 선으로 전고점을 1회 트라이 하고 잠깐 넘기고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른 원웨이 하락으로 모두에게 롱이든 숏이든 탈자리도 안주고 내리꼽아버렸다
글 작성 현재 미국달러,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비트가격은 100.5k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는중으로 RSI 4시간봉기준으로
시점을 예측하면 약 7 ~ 12일 사이에 조정기간을 가져갈것으로 예측됨
1차 매수타점으로는 90.5k 지점에서의 시드 50% 매수예정
그렇다면 25년 비트코인 시즌 마지막 조정구간에서 현재 차트를 보면
주의해야할 점이 몇개 보인다
단타관점에서 15분봉으로 보았을때 순간적으로 RSI가 과매도 구간진입
그렇다고 하따를 예상하고 취금이니! 하고 외치면서 매수하면
지하실 구경하면서 손가락 빨면서 물타고있을수도 있다.
현재 예상되는 움직임은 아래 그림과 같다.
일명 계단식 하락 원웨이로 쭈욱 과매도 상태 유지하면서 내리는게 아닌
기간을 가지고 RSI가 4시간봉기중 중립 또는 매수구간에 올려놓고
다시 과매도 구간까지 떨궈버리는 기간을 가진 조정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다시한번 AI를 통해서 분석을 시도해보자
AI 분석
조정가능성에 대해서 판단하는근거는 일본의 금리인상에 큰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측
조정 가격범위는 92 ~ 95k까지로 예측함 예측 범위에서 좀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반감기 패턴분석 상 제도권 자금의 유입으로 큰폭의 변동성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었음
반감기 패턴상 30%에 가까운 대규모 조정이 예상되었으나 10~15% 정도로 예측
이에 따라서 최대상승시기도 최대상승금액도 예측가능한 범위로 움직일 수 있으나
과거와 같은 하루만에 100% 이런 말도안되는 변동성은 이제
트럼프코인과 같은 말도안되는 지구단위의 밈코인이라도 나오지 않는이상 힘들듯
그런데 뭐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으니 이걸 어찌말해야할지~
거시경제하고 같이 판단해 봤을때 이슈가 없다면야 예측이 용이하지만
일본의 금리인상은 작년 8월 코스피를 10%나 빼버리는 기염을 토한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는 좀 유의가 필요한것같다.
물론 이번에는 시장의 충격 완화를 위해 어느정도 예측되고 선반영 된 측면이 있지만 글쎄
만져봐야 뜨거운걸 아는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그 시기를 넘겨서 매매하는것이 유리해보임
결론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도미넌스(장악도)를 보았을때 아직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매우 우세함
외부 거시경제적 요인을 같이 파악해보면 일본의 금리인상, 달러강세, 트럼프코인 발행 등의
요인에 의해서 조정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임 1월 말 예정된 일본의 금리 인상 발표 이후 매수하는 전략이
추천되며 매수 추천가는 92k 정도에서 시드의 40%정도를 배분하는것을 추천함
비트코인 반감기 패턴 변동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번 조정가능성에 대해서 피력했지만
사실 15% ~25%사이의 대조정이 나올것으로 예측했지만
전반적으로 변동폭이 축소되는것을 지표로 확인이 가능해졌다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금 확인이 필요할것같은데 25년 비트코인 시즌 이후에도
우리는 가상화폐를 투자종목으로 포트폴리오에 일부 편입하게 될거기 때문에
관련내용을 취합하여 분석을 해보았다.
기관 자금의 유입
대부분 말하는 이유중 가장 큰 부분인 기관자금 유입이다
2020년 이후 ETF승인, 기관 투자 상품, 헤지펀드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 지는데
기관자금은 개인투자자들과 다른 특징이 몇개 있다
- 장기투자 선호 성향 : 단기적인 자금운용보다는 중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자산운용을 선호
- 당연하게도 시간에 따라 수익율이 극대화되는 시간이 내편인 투자관점에서 유리
- 유동성의 심화 : 시장의 성숙도와 시장규모의 성장에 의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단일 이벤트에 의한 변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음
현재 시점에서 25년 비트코인 시즌에는 이러한 ETF나 기관자금유입에 의한
변동폭이 줄어들고 이벤트에 의한 충격이 완화된것으로 판단!
그리고 네번의 비트코인 시즌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경험치가 굉장히 올라간 부분도 없잖아 있다
다음 시즌에서의 변동폭 감소 예상
당연하게도 이전 비트코인 시즌들과 지금을 비교해봐도 변동폭은 굉장히 축소되어있다.
최고점과 최저점 사이의 변동폭은 40~50% 정도 감소했는데
현재에도 이 추세는 심화되고있지 약화되고있지 않다는 점으로
정성적인 반감기 패턴 분석으로 따르면 이러한 변동폭은 평균 20%정도 감소한 상태
그렇다면 이전 시즌 최고점을 1억으로 보고 최저점이 2500만원 가량이였는데
이번시즌 이후 비트코인 최저점은 고점대비 60%정도 감소로 예측가능
그렇다면 Era5(미래 비트코인시즌) 에서는 어떨까?
당연하게도 고점대비 하락폭이 줄어들 가능성, 기관자금유입의 확대와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 인해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대신 가격변동성이 줄어드는 만큼 기존 사이클 대비 높은 수익율은 기대하기 어렵고
시장 안정성은 증가하지만 비트코인의 역할이 더욱 다변화될 가능성이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게도 이 모든 예측은 확정된 미래가 아닌 당시 상황에 따라 계속 분석 예측 하여야 하는 부분
이번 조정을 대비하여 현재 포지션 없이 관망만 하고 있지만
미래의 수익을 낼 나를 기다리면서 참는기간도 수익실현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는것이 필요한 때인것 같다
